2019년 9월은 와이즈플로우와 관련된 매우 의미있는 국제 행사가 있었습니다.
한국과 덴마크 합작 국제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인 OMAP의 근간이 된 와이즈플로우와 관련된 전 세계의 고객들, 연구자들, 학자들 등 이해관계자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인 와이즈콘 2019 빌룬드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고 잘 끝났습니다.
국제 컨퍼런스 및 워크샵 제목: WISECON 2019: BEYOND THE STANDARD WRITTEN EXAM 이었습니다. 현재의 한계를 너머 미래로 가자!라는 비전이 담겨있는 멋진 슬로건을 가진 본 행사에서는 어떠한 것들이 소개 되었을까요?
영국과 노르웨이 그리고 덴마크의 다양한 국적의 전문가들이 자신들의 학교, 프로젝트 그리고 기술 등 매우 넓은 스팩트럼의 분야와 주제들에 대한 내용,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듀코젠 박정호 대표가 관련 발표를 하였고,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니와이즈 본사의 공식 블로그 발췌 및 편집)
(여기부터는 인용)
한국 듀코젠의 레오 박 대표이사는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벗어나, 디지털 시험 및 평가 플랫폼과 협력하여 가상현실 장비를 사용하는 사례와 방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사례에서 제시된 내용은 와이즈플로우(WISEflow)가 어떻게 가상현실 콘텐츠의 VR-Task에 제시된 질문에 대한 답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는지를 보여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VR-Universe에서 찍은 스틸 사진 및 비디오 녹화된 파일을 와이즈플로우(WISEflow)에서 다중 선택 또는 텍스트 문항과 함께 제시하여 풍부한 시험의 지문과 보다 고차원적인 시험 문항에 대한 탐구와 지식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디지털 시험에서 VR 장비를 사용하는 것은 특히 실제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시험에 포함시킬 때 이치에 맞습니다. 한국 듀코젠에서 소개한 몇 가지 예는 기계 기술자를 위한 시험이나 의대생을 위한 수술 시뮬레이션에 포함된 배에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한국 듀코젠은 대화형 학습에 기초를 두고 디지털 시험과 평가와 협력하여 기억에 남고 관련성이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With a slightly different approach to thinking out of the box, Leo Park CEO at DUCOgen in South Korea, at WISEcon 2019 outlined how Virtual Reality equipment can be used in partnership with a digital exam and assessment platform. Leo showed how WISEflow could be used as a tool for answering questions put forward in the VR-Tasks by for instance showcasing still-pictures and video recordings from the VR-Universe in WISEflow with an attached multiple-choice or short text question. The use of VR-equipment in digital exams makes especially good sense when a simulation of a real-life situation is included in the exam. Some examples Leo provided were fixing technical problems at a ship included in an exam for mechanical engineers or a simulation of surgery for medical students. With a basis in interactive learning, Leo strives for creating memorable and highly relevant learning experiences in cooperation with digital examination and assessment....
행사에 대한 보다 많고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원문을 클릭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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